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1.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 프로그램 신청 안내
1.1 에너지효율 개선으로 노후 주택의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하기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 프로그램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에 속하는 가구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노후 주택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거급여를 받는 자가가구는 이미 국토교통부의 주거급여 사업으로 주택시설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됩니다. 시공지원을 통해 단열공사, 창호공사, 바닥공사 등이 이루어지며, 물품지원으로는 고효율 가스·기름 보일러 교체 및 냉방기기의 지원이 제공됩니다.
프로그램을 신청하려면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한국에너지재단(☎1670-7653)으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클릭 포인트 작성: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 프로그램 신청 안내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한 저소득층 지원 프로그램 노후 주택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소개
보충설명 또는 주의사항:
주거급여를 받는 자가가구는 국토교통부의 주거급여 사업으로 이미 주택시설 개선이 가능하므로 이 프로그램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프로그램 신청 시 자세한 공사방법과 지원 내용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하는 질문과 답변
Q: 왜 임차가구만 지원되나요?
A: 주거급여를 받는 자가가구는 국토교통부의 주거급여 사업으로 주택시설 개선 등이 가능합니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 프로그램은 주거급여를 받는 자가가구를 제외한 교육급여 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지자체가 추천하는 저소득가구에 대해서는 자가가구도 지원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Q: 사업을 지원받으면 어떤 점이 좋아지나요?
A: 프로그램 전·후 대상 가구의 '단위면적당 난방에너지 사용량' 분석 결과, 연간 약 21%의 절감 효과(250kWh/m2 → 197kWh/m2)가 조사되었습니다.
Q: 구체적인 공사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A: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공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단열공사: 외기에 접한 벽면에 단열재를 설치하여 열손실 및 유출을 차단합니다.
- 창호공사: 낡은 창호를 기밀성과 단열 성능이 높은 PVC(복층유리) 창호로 교체하거나 단열 성능을 보완하는 덧유리를 설치합니다.
- 바닥공사: 보일러 배관 파손으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기존 바닥 위에 건식 난방 배관을 설치하여 보일러 가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 보일러 교체: 노후된 보일러를 에너지효율이 높은 보일러(기름 또는 가스)로 교체 지원합니다. 냉방기기: 벽걸이형 에어컨 등 냉방기기의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기타내용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효율 개선을 받는 가구들은 에너지 사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에너지재단 웹사이트나 전화(☎1670-7653)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